뷰가 멋진 오륙도 근교 카페 "가원카페"

뷰가 멋진 오륙도 근교 카페 "가원카페"

 화창한 날에 오륙도 보러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놀러갔다.

스카이워크도 가보고 날이 좋다보니 바다 지평선이

잘 보여서 오랫동안 구경했던 거 같다.

 

오륙도

 

요즘 부산날씨가 오락가락 하던데, 날을 아주 잘 잡아서 좋았다.

실컷 구경도 하고 공원도 올라가보면서 다 둘러본 뒤

집 가는 길에 근처 카페에 들리기로 했다.

 

가원카페라는 곳인데, 원래 고깃집이 유명하고 건물이 멋있다고

들어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.

 

오륙도 근교카페 가원카페

여기가 정말 유명한 맛집인지

좀 읭스러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,

가게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. 

대신 카페는 한산해서 오히려 좋았던거 같다.

 

식당에 비해서 카페는 좀 아담하긴 했는데,

실내 테이블보다는 야외테이블이 더 많았다.

 

지금 날씨게 이용하기 딱 적당한 거 같다.

오륙도 추천 카페 가원

나는 시그니처 메뉴를 시켰는데,

나름 맛이 괜찮았다. 

 

뷰가 멋지고 건물을 보고 있는 것도 참 좋았더랬다.

오륙도 카페 가원카페

주차할 공간도 많고 건물자체가 멋지고,

분위기도 고요한 것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.

 

다음에는 소고기 먹으러 오는 것도 좋을 거 같다.

식당 이용하고 카페를 이용하면 할인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거 같다!